지난해 한신코아를 인수한 (주)유레스가 한신코아 광명점을 패션의류 할인매장인 세이브존 광명점으로 바꿔 16일 오픈한다. 세이브존 광명점은 지하 4층,지상 5층,주차대수 5백20대 규모로 지상 1∼4층에는 생활잡화 영캐주얼 신사·숙녀복 유아아동복 매장이,지하 1층엔 식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대형 슈퍼마켓이 들어섰다. 광명점은 재개점 기념으로 22일까지 매일 선착순 5백명에게 달걀 라면 등을 선사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는 카운테스마라 와이셔츠(9천원),헬로키티 패딩롱파카(2만9천원)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