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콤 나이트 캐나다 중앙은행 수석 부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의 차기 총재로 임명됐다. BIS는 13일 "올 3월말 퇴임하는 앤드루 크로켓 총재의 후임으로 맬콤 나이트 뱅크오브캐나다 수석 부총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