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피에스엠, 플라즈마 반도체칩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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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학 벤처기업인 솔고바이오메디칼은 9일 플라즈마 기술을 보유한 피에스엠과 병원용 살균세정기기에 사용되는 '플라즈마 반도체칩'의 공동 개발에 나섰다.
두 회사는 앞으로 플라즈마 반도체칩을 개발한 뒤 이를 이용한 고성능 병원용 살균장치와 가정용 환경기기 등을 제품화하고 특허를 공동 출원하기로 했다.
솔고바이오 김서곤 대표는 "제품이 개발되면 연간 5천억원 규모의 살균세정기기 시장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