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원 바코드를 이용,전자서명과 문서 사진 그림 등을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인호베이션은 5일 문서나 사진 그림 등을 바코드 형태로 전환한뒤 스캐너를 이용해 인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매트릭사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바코드를 일반 스캐너로 읽으면 다시 원래 문서나 그림으로 전환시켜 전자문서로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