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는 회사 특허물질인 VNP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이어트 관련 시장에 신규로 진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갱 스타일의 신제품 '모바젤'을 내년 1월중 출시해 전문의병원 및 자체 대리점을 통해 환자 및 임산부의 회복식,다이어트 프로그램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MOU를 체결한 바이오시사를 통해 내년 1분기중 1백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며 현재 마무리단계에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