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모나코 선사 아르민터사와 3만7천DWT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2척(옵션 1척)을 5천여만달러에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미국 OMI사와 3만7천DWT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3척(옵션 2척)을 8천5백50만달러에 수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