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재선의원 모임인 희망연대는 25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당선자의 제기로 논란이 일고 있는 중대선거구제 전환과 관련,성명을 내고 "특정지역의 95% 이상 몰표를 바탕으로 원내 과반의석을 확보하기 위한정략"이라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한나라당 의원 50여명이 참여한 미래연대의 대표격인 안상수(安商守)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낸 데 이어 금명간 당 지도부에도 이같은 뜻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조복래기자 cb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