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23일부터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신용매매를 실시했다. 대우증권은 투자자들이 돈을 빌려 투자하는 신용융자의 경우 ETF 4개 종목 모두 허용했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신용대주의 경우엔 KOSEF 및 KOSEF50 2개 종목만 가능토록 했다. 대우증권은 일반인의 ETF 신용거래한도는 1억원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