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중국 길리자동차에서 실시한 입찰에서 국내 3개 설비공급업체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2천3백만달러 규모의 승용차 생산설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04년 4월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