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은 SK텔레콤 통합보안관리 2단계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10억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통합보안관리시스템 구축으로는 최대 규모로 SK텔레콤은 이번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전사 정보보안 시스템의 체계적인 관리 및 침해사고의 효율적인 대응을 통해 기업의 보안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