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3위의 증권사 골드만삭스가 올해 자동차업계에서 223억달러 규모의 기업 인수 거래를 중개해 지난해의 8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블룸버그의 집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노드롭 그루먼의 TRW 인수를 129억달러에 성사시켰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 자동차업계 전체의 기업 인수 규모는 지난해보다26%가 늘어났다. 크레디트 스위스 퍼스트 보스턴(CSFB)의 자동차 분야 인수.합병 팀장인 조너선루너씨는 15일 "(회사들의) 가치가 사상 최저 수준이고 업계는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위였던 J.P.모건 체이스는 6위로 쳐졌다. (런던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