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보통신(IT)업계의 대표적 인물인 리눅스 프로그램 개발자 리누스 토발즈에게 13일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명박 시장은 이날 오전 한국 IT산업의 미래에 대한 강의와 토론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중인 토발즈의 예방을 받고 무료 프로그램인 리눅스 개발을 통해 컴퓨터 사용자에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명예시민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환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