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제지가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호제지는 보통주 23만8천9백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신주 발행가액은 1만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26일이다. 신주권은 내년 1월6일 교부돼 7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자 제주은행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