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한희원(23·휠라코리아) 후원의 밤 행사가 12일 오후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후원회 주멤버인 20여명의 의사를 비롯해 한희원과 친분이 있는 선동열 한국야구위원회 홍보위원,김인식 두산프로야구단 감독,이광한 LG프로야구단 감독,영화배우 강수연씨 등이 참석했다. 후원회는 한희원이 2003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현지 응원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