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15
수정2006.04.03 01:18
외환은행은 10일부터 5백억원 한도로 13개월 만기의 체인지업(Change-Up) 단위금전신탁 제1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식과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펀드의 50%, 우량 채권 등에 나머지 50%를 투자하는 성장형 신탁상품으로 LG투자신탁운용이 주식운용을 맡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채권형상품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수익을 선호하는 고객과 주식형상품에 가입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