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포렘이 기업공개에 다시 도전한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솔포렘은 최근 대우증권과 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한 주간사회사 계약을 맺었다. 한솔포렘과 대우증권은 내년 하반기중 상장절차를 마친다는 목표아래 현재 기업실사작업을 진행중이다. 목재마루 생산업체인 한솔포렘은 코스닥등록기업인 동화기업과 국내 목재마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2천2백51억원의 매출액에 88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