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4일 씨오엔, 인베스트클럽 등 2개사의 제3시장 신규지정을 승인했으며 매매거래는 오는 9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광고업체인 씨오엔은 올 상반기 13억700만원의 매출에 4,9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코드번호와 기준가격은 각각 A70860, 550원에 결정됐다. 증권정보서비스업체인 인베스트클럽은 올 상반기 매출 2,100만원에 순손실 8,500만원을 냈다. 코드번호는 A70900, 기준가격은 5,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