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메가DDR D램이 4% 이상 급락하는 등 DDR 약세가 이어졌다. 반면 SD램은 반등세를 보였다. 3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전날보다 개당 1.45% 빠진 6.55달러∼7.00달러(평균 6.79달러)에 거래됐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50달러∼3.60달러(평균 3.42달러)로 4.46% 떨어졌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0.72% 높은 2.70달러∼3.00달러(평균 2.76달러)를 기록했다.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2.24% 오른 1.78달러∼2.00달러(평균 1.82달러)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