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내에 정보전자소재 종합공장 '오창테크노파크'를 건설키로 하고 오는 2010년까지 2단계에 걸쳐 총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대상은 1단계로 오는 2005년까지 전지 광학소재 분야에 4천억원을 투자하며 2단계로 디스플레이 차세대반도세 소재 및 연료전지 등에 6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