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광고대상에 삼성그룹 .. 광고인대상 이노종 SK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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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경 광고대상' 영예의 대상작으로 삼성그룹의 '우리의 대표 브랜드-삼성'편이 선정됐다.
광고마케팅대상은 LG전자의 '휘센-세계 판매 1위의 비결'편, 다이버시티대상은 SK텔레콤의 '프라이드 오브 아시아'편, 그린경영대상은 풀무원의 '생명을 하늘처럼'편이 차지했다.
또 광고 발전을 위해 큰 공을 남긴 개인에게 주어지는 한경 광고인대상은 SK그룹 구조조정본부 이노종 전무에게 돌아갔으며 국민은행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LG카드 LG투자증권 등 20개 업체가 부문별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2002 한경 광고대상'은 올해 게재된 신문광고중 창작성이 돋보이고 광고효과 기법 등이 우수한 광고에 주어지는 상으로 심사는 국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대학교수 3명이 담당했다.
교수 3명은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이대룡 교수(위원장), 서울대 임종원 교수(경영학과), 국민대 윤호섭 교수(시각디자인학과) 등이다.
'2002 한경광고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3일 한경 18층 다산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