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식품은 22일 제인식품과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일부 위탁판매 대행계약을 오는 30일자로 계약해지하기로 했다. 회사는 저마진 유통구조에따른 수익성 악화때문이라고 해지사유를 밝혔다. 우성식품측은 직영 영업체제 구축을 통해 제품판매에 따른 적정 유통마진율을 확보하고 영업력 극대화를 추구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