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신언식 한국맥도날드 공동대표는 20일 유엔이 정한 '세계 어린이 날'을 맞아 서울 아셈타워 맥도날드 매장에서 대형 햄버거를 자르며 사회복지기금 모금을 위한 자선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SBS-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야인시대'출연진이 함께 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