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0:13
수정2006.04.03 00:15
미국의 주택저당채권담보부증권(MBS)에 투자하는 펀드에 시판 열흘 동안 1천4백27억원이 자금이 몰렸다.
17일 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달 4일 선보인 메릴린치의 미국 모기지펀드 실적을 이같이 밝혔다.
이 펀드는 지니매(Ginnie Mae) 패니매(Fannie Mae) 등 미국 주택저당 관련 기관들이 발행하는 MBS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