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컴은 유선통신장비업체인 시그마링크에 6억7천5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47.37%(4만5천주)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그마컴측은 홈네트워크 사업을 위한 유선통신장비 전문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필요성에 따라 출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소재를 둔 시그마링크(대표 박희만 유희준)의 자본금은 2억5천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