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 36%, 통합 21 정몽준(鄭夢準) 후보 22.4%,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후보 16.8%로 나타났다고 동아일보가 7일자로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8일 실시한 같은 여론조사에 비해 이 후보는 4.9% 포인트, 노 후보는 2.1% 포인트 증가했으나 정 후보는 4.7% 포인트 하락한 것이나 최근 다른 언론사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이, 정 후보는 비슷한 반면 노 후보는 다소 떨어진 것이다. 지난 5일 성인남녀 1천5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에서 정 후보와 노 후보가 단일화돼 이, 정 두 후보간 양자대결시엔 이 후보 38.7%, 정 후보 36.3%로 나타났고, 이, 노 후보 양자대결시엔 이 후보 41.4%, 노 후보 31.6%로 조사됐다.(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2.5% 포인트) 또 대한매일신문이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에 의뢰,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이, 정, 노 세 후보 지지율이 각각 28.7, 21.6, 16.6%로 나타났다.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서울=연합뉴스) 김현재기자 kn020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