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미래 디지털가전 창작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앞으로 5년 이내 주거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가전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창작제는 오는 12월14일까지 홈페이지(www.plusmembership.co.kr)를 통해 접수한다. 대학이나 대학원 재학생이면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