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아이는 세계적 게임업체인 닌텐도사로부터 오는 20일까지 게임튜브 1만5천대를 들여와 국내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주력 소프트웨어로 닌텐도사의 히트작 '마리오' 시리즈의 최신판 '슈퍼마리오 썬사인' '마리오 파티IV'를 수입판매하기로 했다. 대원씨아이는 이번에 수입할 게임튜브와 관련 제품을 가정용과 업소용으로 구분해 판매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