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전자는 31일 본사 사옥매각과 관련 "코리아에셋인베스트먼트와 완전매각 방법으로 매각컨설팅 용역계약을 체결했으나 계약기간인 만료되면 매각컨설팅 용역계약을 종료하고 본사 사옥을 공개시장을 통해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텔슨전자는 건물관리 용역 서비스업체인 티비엠에스 지분 1만9천997주(9천9백만원)를 처분하고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텔슨전자의 계열사 수는 7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