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이디 사장 오승열씨 입력2006.04.02 23:22 수정2006.04.02 23: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계 대금업체인 해피레이디는 30일 오승열씨(40)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오 사장은 제일기획에서 12년간 광고기획 및 제작업무를 담당한 마케팅 전문가다. 그동안 해피레이디와 여자크레디트 공동 대표이사였던 오재희 사장은 앞으로 여자크레디트 사장직만 맡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화,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팅글' 출시 식품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일화가 새로운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팅글(Tingle)’을 내놓고 첫 제품으로 ‘레몬애사비소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일화는 한국중견기업연... 2 탄핵정국에 체코 원전·대왕고래 등 자원·에너지 정책 '먹구름' 7일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부결을 시작으로 한국 경제가 ‘탄핵 정국’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체코 원전 수출, '대왕고래 프로젝트' 같이 모처럼 만의 자원·에... 3 "쏘렌토·싼타페 말고도 있다"…르노 vs KGM 신형 SUV '희비' 엇갈린 이유 국내 중견 완성차 업체인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KGM)가 올 하반기 각각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야심차게 선보였으나 희비가 엇갈렸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매월 판매량이 증가하는 반면 KGM 액티언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