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배당 대신 자사주 소각 입력2006.04.02 23:19 수정2006.04.02 23: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오롱건설이 올해 배당을 하지 않는 대신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른 방안을 찾고 있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29일 "그동안 배당투자를 노리는 투자자의 매수세가 몰릴 때만 주가가 반짝 올라 배당이 오히려 회사와 주주 모두에 유익함이 적었다고 판단된다"면서 "배당재원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율 1500원? 망했네요"…외국인 투매에 절망한 기업인 "원·달러 환율 1500원 찍나요. 안 그래도 회사 망할 분위기인데요."9일 오전. 한 중견회사 관계자는 한숨을 내쉬었다. 화학제품 트레이딩을 담당하는 이 회사는 장초반 환율이 1430원까지 오르자 초비... 2 [속보] 코스피, 2% 넘게 밀려 2360선 마감…코스닥 5%대 폭락해 630선 내줘 비상계엄 사태 후 정치적 혼란이 커진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종가 기준 연저점을 경신했다.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7.58포인트(2.78%) 내린 2360.58에 마감했다. 지난 8월 5일 당시 ... 3 [속보] '탄핵 정국' 원·달러 환율, 17.8원 급등…1437원 마감 원·달러 환율, 17.8원 급등…1437원 마감 (주간거래 종가)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