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 다소 줄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신용평가정보가 공동 집계한 지난주(10월14일~19일)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전국 7대 도시의 신설업체는 그 전주(10월 7일~12일)보다 9.3% 감소한 6백37개로 나타났다. 도시별로 서울 4백11개,부산 66개,대구 26개,인천 45개,광주 41개, 대전 33개,울산 15개사가 새로 문을 열였다. 부산,인천,광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에서 그 전주보다 창업이 감소했다. 분야별로는 서비스,유통,정보통신,건설 부문에서 창업이 가장 활발했다. 대표가 외국국적자인 법인도 11개사로 미국 4개,영국 1개,일본 5개 등으로 집계됐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