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후보 "대입 자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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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는 23일 "원칙적으로 학생 선발 방식과 시기,정원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이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학생의 대학선택 범위도 대폭 확대해 수시 복수지원이 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이와 함께 △2007년까지 교육예산 국내총생산(GDP) 대비 6%로 증액 △2008년까지 초등학교 25명,고등학교 30명으로 학급당 학생수 단계적 감축 △만 5세 아동 무상교육 실현 등을 공약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