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은 21일 LG홈쇼핑과 CJ홈쇼핑의 현주가가 저평가상태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적정주가로 LG홈쇼핑 11만5천원, CJ쇼핑 7만3천원을 각각 제시했다. 대투증권은 두 회사 주가가 최근 한달동안 향후 홈쇼핑산업의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로 44%, 52%씩 급감한 것은 과매도라고 지적했다. 그 근거로 ▲월별 매출액증가율 감소 등의 성장세 둔화는 이미 예상되었던 것이고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 아직까지 소매업종 중 가장 높은 성장세에 있으며 ▲두 업체 모두 코스닥의 대표적 우량주라는 점을 들었다. 한편 LG홈쇼핑은 8월 영업이익률이 4%대로 상승, 7월의 2%에 비해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고 CJ홈쇼핑은 마케팅비용 등의 증가로 7~8월 영업이익.이익률이 급감했다고 대투증권은 소개했다. 그러나 두 업체간의 시장점유율 격차는 계속 좁혀져 지난해 1월 59%대 41%였던LG홈쇼핑과 CJ홈쇼핑의 점유율은 지난달 기준 55%대 45%로 그 차이가 줄어들었다고대투증권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