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은 15일 무보증 사채 501억원을 발행하기로 했다. 오는 31일 발행되는 이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6%이며 원금은 사채발행일로부터 1년후 매 6개월마다 25억원씩 상화하는 조건이다. 만기는 2007년 10월31일이다.인수기관은 파리크라상 컨소시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