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계열사인 KAL호텔네트워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55억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출자예정일은 오는 29일. 이로써 대한항공의 KAL호텔네트워크에 대한 총 출자액은 379억원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