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21
수정2006.04.02 22:23
LG카드는 일본의 주요 신용카드 및 소비자금융회사 관계자들이 LG카드의 영업 및 관리기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을 방문한 회사들은 일본 3대 신용카드사중 하나인 일본 신판(日本信販)을 비롯해 고쿠나이 신판(國內信販), JACCS, 오리엔트 등 6개사다.
LG카드는 이들에게 LG레이디카드의 성공사례, 개방형 스마트카드 발급 시스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