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17
수정2006.04.02 22:20
한국HP(대표 최준근)는 휴대용 초소형 디지털 프로젝터 신제품 2종을 내달부터 판매한다.
멀티미디어와 그래픽 기능이 강화된 신제품 xb31과 sb21은 무게가 각각 1.6㎏과 1㎏에 불과하고 밝기도 국내에 시판되는 동급 제품 중 가장 밝다.
제품가격은 sb21이 3백만원대,xb31이 4백만원대에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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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