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시스템은 7일 이사회에서 창호제작 가공공장 신설에 14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회사는 내년 3월까지 충남 금산군 금성면에 창호제작 가공제품을 생산할 공장을 새로 건설하기로 했ㅎ다. 회사는 대규모 창호공사 참여에 따른 시설확충으로 창호의 원자재를 직접생산에서 제작 및 시공까지 1라인시스템을 갖추어 고객에게 좀더 저렴하고 경제적이며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해 매출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