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전자(대표 김용욱)이 다용도 주방살균기 "e-클린업"을 개발했다. 조리 및 설거지 등 주방일과를 끝낸뒤 작동시키면 주방내의 각종 세균과 잔류냄새를 없앤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공기청청기 및 보조 형광등 기능도 있다. 맥반석과 광촉매의 혼합물로 만든 원형관에서 광선을 발생시키는 원리를 이용했다. 스위치를 켜면 1시간동안 작동하고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계됐다. 회색,아이보리,검정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14만원. (031)908-2884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