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 홀리데이 듀폰 회장이 9일부터 11일까지 방한한다. 홀리데이 회장은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의 최고경영진을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의 방한은 1999년 취임 이후 처음이다. 홀리데이 회장은 11일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 초청으로 '듀폰의 2백년 성공 발자취와 미래'라는 강연을 갖기로 했으며 서울대에서도 '듀폰의 2백년: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변혁'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