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일 중앙공약개발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만수 전 재경원 차관 등 전직 고위관료와 학계 전문가 등 2백31명을 공약개발위원으로 위촉했다. 직업별로는 전직 고위관료 22명,박승부 전 육군소장 등 예비역 장성 11명,강봉수변호사와 공인회계사 등 11명,금융계및 재계계 인사 12명 등이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