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은 오는 10월 1일부터 미래에셋 고객만을 위한 마일리지 쇼핑몰을 개점한다. 마일리지 쇼핑몰은 주식, 선물옵션 계좌를 통해 온라인 거래를 할 때 매매수수료의 일정액을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한편 전자제품, 레저스포츠 용품, 생활용품, 해외명품 등에 이르는 800여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10월 한 달간 마일리지 쇼핑몰 오픈 기념 매일 세일(Magic Sale) 행사를 실시하며 300만원대의 대형TV, 노트북 컴퓨터를 99,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