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인 ㈜롯데호텔 사장과 정운식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회장이 27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제29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맹만섭 현대관광 대표이사와 이종희 대한항공 부사장,동탑산업훈장은 임승순 프레지던트호텔 대표이사,철탑산업훈장은 이상필 ㈜세방여행 부회장,석탑산업훈장은 이조삼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롯데호텔은 5억불 관광진흥탑,㈜포커스투어즈와 ㈜파라다이스인천 오림포스 카지노는 1천만불 관광진흥탑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