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in Korea] 인텔코리아 : 공익사업도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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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는 각종 공익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정보문화센터가 주관하는 한국정보올림피아드를 지원하고 있다.
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와 지도교사에게 인텔상과 부상을 수여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경진대회인 인텔ISEF에 참가할 기회를 준다.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대학의 정보통신 연구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0년 10월에는 크레이그 배럿 사장이 방한, 고려대 부설 정보통신연구소와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에 서명하기도 했다.
지난 1999년 정부가 저소득층의 인터넷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인터넷PC 보급사업에도 참여했다.
한국정보문화센터가 인터넷 무료교육장을 설립하는데 3억6천만원을 기부했다.
서울교육청 산하 과학교육원에 설립된 '멀티미디어 교실'에도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PC 42대, 서버 1대를 기증했다.
성균관대 등 국내 10개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는 사이버대학 '열린 사이버 대학'에 11대의 고성능 서버를 기증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중견PC업체인 현대멀티캡과 함께 동덕여대에 무선랜 시스템과 노트북 10대를 무상 제공했다.
인텔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정보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6월 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