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부산아시안 게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7개 철도역에 임시환전소를 개설하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철도역 임시환전소는 서울역, 영등포역, 부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울산역, 구포역의 종합관광안내소내에 위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없이 운영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