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공이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국제정공은 시설자금 21억8천만원 등 총 23억2천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우선주 4백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우선주의 최저배당율은 연 3%이다. 할인율 10%에 신주 발행가액은 580원(액면가 5백원)이며 납입일은 30일이다.신주권은 내달 9일 교부돼 10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김회태씨 65만주 등 개인 22며이다. 한편 국제정공은 기존 이용수 대표이사외에 남동진씨를 대표이사로 추가선임,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회사는 신규사업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