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세스 등 15개社 등록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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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 코어세스 오텍 드림위즈 등 15개사가 코스닥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머지 12개사는 바이오니아 티씨케이 TG인포넷 우진비앤지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우대칼스 아코디스 스펙트럼디브이디 크레신 에스비에스아이 루트 제일다이렉트 드림위즈다.
15개사 중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코어세스다.
유무선 통신장치 및 응용장치를 생산 판매하는 이 회사는 지난해 2천3백84억원의 매출액에 7백4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자본금은 80억원.지난해 순이익을 기준으로 PER(주가수익비율) 10배 수준에서 주가가 형성된다면 단숨에 코스닥 시가총액 10위 내에 진입하게 된다.
특장차 제조업체인 오텍은 지난해 3백52억원의 매출액에 1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찬진씨가 최대주주인 인터넷업체 드림위즈는 지난해 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