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아트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3개 분야의 작가 56명을 초대한 '한국미술의 전망과 기대전'을 갖고 있다. 전통적인 평면작품에서 실험성 강한 입체작업에 이르기까지 중·장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중이다. 참여작가는 강경구 오용길 이철규 이철량 임종두 조순호 홍순주(이상 한국화)김춘수 송필용 이두식 이석주 이인현 장리규 주태석 하상림(이상 서양화)김정희 김황록 정대현 홍성도(이상 조각)씨 등이다. 24일까지.(02)733-9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