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9월2∼7일)에는 창업이 소폭 줄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집계한 지난주 전국 7대도시 신설법인은 총 6백45개로 그 전주(8월26∼31일)보다 24개 적었다. 서울에서는 3백92개 업체가 문을 열어 그 전주보다 29개 적었다. 분야별로는 유통 97개, 서비스.기타 85개, 건설 45개, 정보통신 43개 등 유통 서비스 분야에서 창업이 가장 많았다. 지방도시별로는 부산 91개, 대구 42개, 인천 39개, 광주 40개, 대전 28개, 울산 13개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그 전주와 비슷한 수의 업체들이 생겨났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