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돼 4%이상 급등했다. 전날보다 4천5백원(4.10%) 오른 11만4천원에 마감됐다. 3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거래량이 22만8천여주로 전날(14만5천여주)보다 크게 늘었다. 전문가들은 철강판매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LG투자증권에 따르면 POSCO의 8월 영업이익은 전달보다 50%이상 증가한 2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